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피렌체 === 다이아의 예상대로 아쿠아 일행은 마리가 남긴 쪽지 내용을 이해했고, 단서를 쫓아 [[피렌체]]에 도착했다. 베네치아에서도 기행을 벌이던 요시코가 역에서 일본어로 된 이탈리아 여행 가이드북을 읽으며 히죽거리자 리코는 째려보며 눈치를 준다. 저녁을 먹는 일행에게 츠키는 피렌체 명물인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를 추천했다. 그리고 요시코는 식사를 하다 말고 리코의 예상대로 혼자 피렌체 구경을 하러 사라졌는데, 루비에게 요시코가 계속 요하네 얘기만 했다는 말을 듣고 일행은 피렌체 시내로 갔다. 일행이 도착한 곳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었고 요시코도 찾지만, 등에 날개 장식도 꽃은 채 한참 요하네 놀이[* 이 때는 타천사가 아닌 수호성인이란 설정에 빠졌다.]에 몰두한 요시코는 일행에게 오히려 요시코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때 요시코는 이 곳이 "요하네의 땅"이라고 불린다며 좋아 죽는데, 요시코에 대해 아쿠아도 한 마디씩 자기가 알던 모습을 말했다. * 루비: 저희랑 또래고 * 요우: 키도 비슷하고 * 리코: 맨날 시끄럽고 * 하나마루: 자칭 타락천사인 딱한 애. * 츠키: 요시코에 대해 잘 몰라서 갸우뚱했다. 요시코가 한참 찾았다는 리코에게 '너무 늦었다, 평범녀 리리(凡人 リリ)여' 라 말하자, 리코는 그렇게 부르지 마라고 말했다. 일행은 요시코가 먼저 와서 사둔 1인당 15유로어치 티켓으로 성당(Duomo)에 입장한 뒤, 돔 전망대에 올라 피렌체 시내를 구경했다. 이 때 전망대 멀리서 붉게 반찍이는 빛을 찾은 루비는 3학년이 보내는 신호라 말했고 거기서 3학년과 합류했다. 도착한 일행에게 3학년은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다이아의 말에 따르면 마리 어머니는 평소에 다이아와 카난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고 스쿨아이돌 활동에 대해서도 좋게 생각하진 않았는데, 카난에 따르면 둘과 친해진 대로 마리가 자기 말대로 따르지만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어머니는 마리가 졸업한 김에 결혼시키려고 신랑감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럴 생각이 없던 마리는 어머니 앞으로 편지를 남기고 친구들과 이탈리아로 떠났던 것이다. 한편 별장에 들어오지 않고 혼자 발코니에서 포즈를 잡던 요시코가 넘어져서 장식에 딸린 깃털도 떨어지자, 마침 오토바이를 타고 아쿠아를 따라온 마리 어머니도 깃털을 따라 도착했다. 이번에도 넌 허그 머리에서 나온 잔꾀를 쫓아 도망갔다고 말한 어머니는 '기껏 유학을 보냈더니 학교를 살리겠답시고 멋대로 일본으로 돌아갔을 때도 네 아빠를 봐서 넘어갔는데, 결국 학교도 못 살리고 해외 학교에 진학할 기회도 날렸다 '며 마리를 꾸짖는다. '그래도 러브라이브 대회에서 우승했어'라 마리가 말했을 때는 '하찮은 스쿨아이돌 놀음에 빠졌으면서...'라며 여전히 불만을 드러내며 이젠 졸업했으니 내 뜻에 따르라고 말했다. 마리 어머니의 말에 울컥하던 치카를 다이아가 말린 뒤, 3학년이 스쿨아이돌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달라고 부탁할 동안 아쿠아 일행도 조용히 3학년 뒷편에 선다. 일행의 뜻을 확인한 어머니는 '성공하면 너희 맘대로 해도 좋지만, 실패하면 내 말을 따라야만 한다'는 조건으로 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